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유희태 완주군수가 지난 7일 완주경제센터에서 사회적경제 분야 관계자들을 만나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농촌체험휴양마을,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중간지원조직 관계자, 군청 사회적경제 분야 부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앞서 군청 경제정책과 사회적경제팀이 2024년 완주군 사회적경제 업무 추진현황과 협조사항에 대해 발표하고, 다음으로 마을기업 중간지원조직인 완주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과 농림부 시군역량강화 사업 운영기관인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 2024년 사업 추진현황 및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소통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은 운영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며, 고용부 인증 제1호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사회적경제 조직들은 그동안 시장경제 한계를 보완하며, 불평등, 양극화와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관련 예산이 줄어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군에서는 제품판로 확대 등 기업들의 역량 강화와 관련 분야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