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경찰서(서장 한상오)에서는 7일(목) 오전 8시경 청양읍 읍내사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펼쳤다.
     
경찰에 따르면 청양군의 경우 11월 6일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는 5명으로 전년대비 37.5%(3명) 감소했으나, 충남도내 교통사고사망자가 191명으로 이는 전년대비 13.7%(23명) 증가한 실정으로 전방위적인 교통안전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여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청양경찰서, 청양군청, 모범․녹색어머니회 등 4개 유관기관․단체 30여명이 참석하여 △음주운전 금지 △안전띠․안전모 착용 △신호준수 △보행자 걷기 3원칙 등 운전자․보행자 교통안전 수칙 홍보물 및 리플릿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재 경찰에서는 교통․지역경찰․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음주운전 및 안전띠․안전모 미착용,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지속 단속하고 있으며, 1일 1개 읍․면 마을회관을 순회하여 어르신 교통안전교육․홍보도 병행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양경찰서 관계자는 “주민분들께서는 운전자 뿐 아니라 보행자도 교통안전수칙을 준수하여 교통법규 준수 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경찰에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실적 모멘텀 2026년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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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유효”… 어도어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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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필리조선소,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
                        
                        한화그룹이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가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특별 연설에서 “한국이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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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이치 일본 총리 “이재명 대통령과 매우 즐겁고 유의미한 회담”
                        
                        다카이치 총리는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해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21일 일본의 첫 여성 총리로 취임한 지 불과 일주일 만의 한·일 정상 간 만남이다.회담은 당초 예정된 20분을 넘겨 약 45분간 진행됐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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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공공서비스국장 황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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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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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강남 한복판서 치맥으로 우의 다져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과 치킨집에서 소맥 러브샷을 나누며 ‘인공지능(AI) 깐부’를 맺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만난 세 사람은 시민들이 건넨 폭탄주를 함께 마시며 우의를 다졌다.이날 회동은 한국의 치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는 황 CEO 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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