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정읍시= 순환골재 재활용 최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순환골재와 재생 아스팔트(재생아스콘)를 활용한 친환경 정책 사례로 인정받아, 지난 10월 31일 제주에서 열린 ‘2024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발표 및 전문가세미나’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는 ‘순환골재·재생아스콘 활용을 통한 업사이클링 정책 기여’를 주제로 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을 통한 예산 절감과 환경 보전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건설자원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순환골재와 재활용 제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제주시 소노캄리조트에서 열렸으며,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관련 업계 및 학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우수 활용사례 공모전 시상식, 사례 발표, 건설폐기물 자원화 촉진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 등이 열렸다.
시는 지난 2년간 지역 내 산업단지 도로 및 인도 개량 공사에 순환골재 1만 1217㎥과 재생 아스콘 3423톤을 사용해 약 5억 6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 금액은 천연 자재 대비 47.7%에 해당하는 절감 효과로, 자원 순환을 통해 비용 절감과 환경 보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환골재의 현행 의무사용 기준인 40% 이상을 지속적으로 준수하고 의무 대상이 아닌 공사에서도 순환골재 사용을 장려해 자원 재활용 분위기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