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정읍시= 찾아가는 돌봄교실로 사각지대 없앤다전북틑별자치도 정읍시가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지원 사업인 ‘농촌형 보육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1억 2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보육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찾아가는 돌봄교실을 운영해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돌봄교실은 보육시설이 없거나 접근성이 부족한 읍면 지역을 직접 방문해 장난감과 도서 대여, 육아 상담, 가족 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는 농촌 지역에서도 가족 친화적인 육아 환경을 조성하고 보육 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에서 육아와 농작업을 병행하며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해, 지역의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시는 농번기 동안 2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의 영유아를 돌보는 ‘농번기 돌봄지원 사업’을 병행 운영한다. 농번기 주말 동안 운영되는 아이돌봄방 7개소에서 어린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이 서비스를 통해 농촌의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