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진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거나 경험해봤을 법한 보편적인 감정과 상황에 관해 이야기하는 앨범"이라며 "이야기를 듣는 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30'은 성진이 서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총 10개 트랙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타이틀곡 '체크 패턴'(Check Pattern)은 만남, 이별, 후회에 이르는 감정을 연결과 맺음이 반복되는 체크 패턴에 빗댔다.
그는 "곡을 완성한 나이가 서른 살이었기 때문에 그 시점에 맞춰 앨범 이름을 짓고 제작했다"며 "곡의 수나 앨범 형태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음악을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솔로로 첫발을 내딛는 그는 앞으로도 음악으로 팬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것이 목표다.
상곡장학회 출범... "교육으로 자립을, 장학으로 미래를 열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장애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상곡장학회 출범식 및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2025년 12월 18일(목) 오전 11시, H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내빈 등 다수가 참석해 상곡장학회의 뜻.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2024년 8월부터 매주 25만원 상당의 소고기 국거리를 정기기부하고 있는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을 전달했다.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희망나눔냉장고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원거리 지역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세대를 찾아가 함흥면옥 명촌점에서 기부한 갈비탕과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구리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 성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구리시는 12월 4일과 12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관내 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고, 시 교육 담당 부서장과 백경현 시장이 학교 현안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회의에서는 32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