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정책에 앞장서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내에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청 내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고,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해 친환경 청사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시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월 10일은 1회용품 없는 날’에 동참하고, 전 직원과 방문객들이 일회용품 줄이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특히 이날에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서명 운동도 함께 진행해, 시청을 찾는 시민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일회용품 대신 지속 가능한 물품 사용을 촉진하고자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에코백을 제공했다.
특히 시는 내년 1월부터는 청사 내에서 일회용 컵 반입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며, 시청 직원들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와 같은 다회용 컵을 사용하도록 적극 권고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환경 보호 노력을 청사 외부로도 확장하고자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캠페인도 병행 중이다. 시는 가을철 농업 부산물인 고추대와 콩대 등을 논밭에서 소각하지 않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파쇄 처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박선정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환경 보호 활동으로 자리 잡아 민간에서도 일회용품 줄이기와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가 자연스러운 실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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