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목포상공회의소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기업 경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서비스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목포상공회의소는 회원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베트남 해외문화체험연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 일원에서 진행됐다.
임직원 20명이 참가한 이번 해외 연수는 매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목포상공회의소와 회원사 간 상호 교류 및 친목 도모를 위한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한편, 목포상공회의소는 30일 ‘힐링 무비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사 임직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류승용 주연의 ‘아마존 활명수’ 개봉일에 맞춰 150여 명의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정현택 회장은 “회사 성장과 지역 상공업 발전을 위해 수고한 회원사 임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와 임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서비스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