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 유천1동(동장 김성아)은 지난 30일 지역 주민의 야간 안전을 살피는 합동 방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방범활동에는 유천1동 자율방범대(대장 공영국), 통장협의회(회장 함현자), 유천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2명이 함께 참여해공원 등 우범지역에서 야간 방범활동 실시했으며, 안전한 유천1동 만들기를 위한 효율적인 방범활동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김성아 동장은 “오늘 합동 순찰을 실시한 지역은 재개발을 위해 기존 주민들이 퇴거하여 빈집이 많은 우범지역으로 순찰 등 자율방범 활동이 꼭 필요한 지역이다.”라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자율방범대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적극 소통하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유천1동 자율방범대는 정기적인 야간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자율방범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