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정읍시= ‘정읍지황, 체험 프로그램 운영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와 쌍화차거리 등에서 체험객 31명을 대상으로 ‘참 특별한 하루’를 운영하며 도심 속 바쁜 일상을 벗어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참 특별한 하루’는 정읍의 대표 약재인 정읍지황을 중심으로 농촌 자원을 활용해 건강과 치유를 선사하는 체험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꽃지황 화분 심기와 지황을 보고 느끼고 만져보는 오감 체험 등을 통해 정읍지황의 매력을 직접 느껴볼 수 있었다. 또한, 정읍9경 중 하나인 쌍화차거리와 내장산 탐방 등 정읍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즐기며 색다른 여행을 경험했다.
정읍지황은 조선왕조실록에 언급될 만큼 역사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약재로, 조선시대에는 품질이 뛰어난 약재로 임금께 진상된 기록이 있을 정도로 명성을 이어왔다.
특히, 1992년 지황 주산단지 지정과 2015년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2025년까지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읍지황의 우수성을 알리고 정읍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정읍을 힐링과 치유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