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 전경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호남지역 환자안전을 책임지고 환자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을 위해 지역 의료원과 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예수병원 환자안전센터는 중앙환자안전센터의 협력기구로 지역 내 중소병원 및 의료인들에게 환자안전의 중요성과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호남지역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로 지난 7월 지정되었다.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 제공
지난주 진안군 의료원을 시작으로 남원의료원과 협력 교류회를 열어 협약식을 가졌으며, 주요 내용으로, 환자안전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환자안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방 조치 강화,환자안전사고 보고 체계 개선 등 지역 내 환자안전을 책임진다.
호남지역 지역환자안전센터를 운영 중인 전주예수병원은 지역 완결적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해 환자의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며 지역 보건의료기관 등과 연계 및 조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충식 병원장은“의료인이라면 환자안전은 언제나 최우선 목표이다.”며 “지역환자안전센터는 환자안전을 책임지고 의료시스템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예수병원은 호남지역 환자안전을 책임지는 지역환자안전센터를 운영하며 환자의 환자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의료인의 환자안전사고 보고를 통해 중소병원의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