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 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본관 로비에서 신종감염병 의심 환자 내원 시 상황대응을 주제로 ‘2024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본관 감염관리실 주관으로 진행된 모의훈련은 유행성 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비해 더욱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원내 감염관리 담당자와 관계자들의 감염관리 인식 향상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감염관리실 직원들로 구성된 주재자와 외래 간호사 및 행정사무국 직원 약 30여 명이 참여자로 나눠 상황 시뮬레이션 형태로 실시했다.
멕시코를 방문한 후 발열과 두통으로 결막염을 호소하는 환자가 전화 예약을 한 후 호흡기내과 외래를 방문하는 순간부터 상황은 시작됐다.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해 구성원별 역할을 이해하고 상황별 조치 시나리오 훈련으로 향후 지역 내 감염병 발생 시 체계적 대응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함을 목적에 두고 있다.
신충식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공중보건을 공고히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신종감염병 예방·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감염병 예방 교육과 모의훈련을 통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