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고창군=운곡습지 사진 전시회 개최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고창군생태관광주민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27일까지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에서 운곡습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운곡습지 10년 시간의 경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운곡저수지에 수몰된 옛마을, 2014년 운곡습지가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된 후 습지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관내 ‘새사랑 동호회’와 연초부터 촬영한 현재 운곡습지의 모습 등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또한, 운곡습지 생태관광 활동가인 고창군 에코매니저들과 주민들의 해설이 더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운곡습지 반딧불이 만들기, 나의숲꾸미기 손수건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활동과 에코보자기 만들기, 싱잉볼 체험 등의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전시회에 풍성함을 더한다.
고창군생태관광주민사회적협동조합은 “운곡람사르습지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홍보하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운곡습지의 과거와 현재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람사르습지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지난해 운곡습지 보자기 전시회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