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전주 예수병원=완산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예수병원(원장 신충식)은 완산소방서와 화재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2024년 소방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환자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원내 화재 대비 체계와 소방서의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이번 합동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인명 대피 활동을 훈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 자위소방대원 중 소화반들은 화재 초기 진압과 병동 내 환자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중이다
예수병원 자위소방대는 구호반, 반출반, 소화반 ,대피반, 복구반으로 편성된 50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반복 소방훈련을 통해 유사시 화재 및 재난 대비에 준비하고 있다.
특히 병원 자위소방대원 중 소화반들은 화재 초기 진압과 병동 내 환자들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루트를 마련해 후송과 대피를 신속하게 도왔다.
신충식 예수병원장은 “예수병원은 지속적인 환자안전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민들에게 안전한 병원, 믿고 찾을 수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합동소방 훈련을 통해 재난재해 상황으로부터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하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