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ep Ro한국 교회 200만 연합예배 조직위원회는 오늘(24일)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7일 일요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한국 교회 200만 연합예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예배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한국 사회와 교회의 변화ㆍ회복을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예배는 전국에서 신도 100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을지로 구간(시청~을지로1가)과 무교로 구간(시청~청계천), 칠패로 구간(숭례문~염천교)에서 예배가 진행된다.
‘2024 한국 교회 200만 연합예배’는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과 1973년 ‘빌리 그레이엄 여의도 집회’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부흥 집회이다.
예배 참가는 홈페이지(rebuild-kc.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곡장학회 출범... "교육으로 자립을, 장학으로 미래를 열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장애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상곡장학회 출범식 및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2025년 12월 18일(목) 오전 11시, H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내빈 등 다수가 참석해 상곡장학회의 뜻.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2024년 8월부터 매주 25만원 상당의 소고기 국거리를 정기기부하고 있는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을 전달했다.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희망나눔냉장고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원거리 지역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세대를 찾아가 함흥면옥 명촌점에서 기부한 갈비탕과 밑반찬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구리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 성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구리시는 12월 4일과 12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관내 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고, 시 교육 담당 부서장과 백경현 시장이 학교 현안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회의에서는 32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