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지난 7월에 출발한 대국민 캠페인 ‘동행 : 대한민국을 잇다’가 전북지역에서 본격 시작된다.
▲ 대국민 캠페인 ‘동행 : 대한민국을 잇다’가 전북지역에서
지난달 19일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에서 함께 진행된 대국민 캠페인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의 MOU 체결에 따라,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글로벌 12지부(지부장 이선미·이하 HWPL 글로벌12지부)가 21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동행’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행 캠페인’은 지역사회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갈등을 해소하고자 지역, 세대, 이념, 종교, 문화를 아울러 모든 세대와 문화가 화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
▲ 지역, 세대, 이념, 종교, 문화를 아울러 모든 세대와 문화 화합
HWPL 글로벌12지부 발대식에는 30개 단체 대표 및 종교계 인사와 회원을 포함한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전북지부장을 비롯한 21단체가 MOU를 체결했다.
발대식에서 동행 위원장으로 선임된 전북연합신문사 성영열 편집국장은 “뜻깊은 자리에 과분한 책무를 맡은 것 같아 어깨가 무겁지만 동행 캠페인의 취지에 맞게 함께 하겠다”며 “HWPL이 추진해온 실천의 힘과 함께 세대와 문화를 잇는 소통의 창구 역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발대식에서 동행 위원장으로 선임된 전북연합신문사 성영열 편집국장
HWPL 글로벌12지부 최중일 명예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14년 9월 18일, 평화의 첫 발걸음을 시작한 지 벌써 10주년을 맞았다. 세계 평화는 분명히 실현 가능하며, 역사상 처음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다”며, 오늘 동행 캠페인의 취지를 잘 살려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사단법인 한글 세계화 운동본부 심의두 총재는 “HWPL 918(9·18) 평화 만국회의 10주년을 축하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세계평화를 위해 미래의 근본인 인재양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글이 세계 1등이 되는 그 날까지 HWPL의 회원들과 함께 가치 있는 사업에 동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진 축사에서 새만금 일보 이재춘 발행인은 “세대 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하는 깊은 연구심과 도전정신을 ‘동행’이라는 단어로 강력히 모으고 있다고 생각한다.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서 MOU을 체결한 단체의 대표들은 단상에서 퍼줄 퍼포먼스를 펼치며 참석한 회원들에게 문화와 세대를 잇는 마음을 이미지로 보여줬다.
HWPL
글로벌12지부 관계자는 “사라진 전주의 4대문을
찾아 떠나는 ‘전주부성 3.2’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전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게 하겠다”며 “오늘
참석한 귀빈들과 함께 동행 캠페인의 취지를 잘 살려서 전북지역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시키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