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손을 맞잡았다.
2026년 7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통합해 서울과 같은 위상을 가진 특별시를 만들기로 합의한 것이다.
행정 통합이 처음 거론되기 시작한 지 다섯 달 만이다.
쟁점이었던 기초단체 사무 권한은 지금처럼 유지하되, 특별시가 총괄하고 조정·집행하도록 했다.
또 지역 균형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대구와 안동, 포항에 있는 기존 청사를 활용한다는 내용도 합의문에 담았다.
정부는 대구시와 경북도의 통합 방안이 나오면 범정부협의체를 꾸려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선암동, 복지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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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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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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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간절곶 식물원 ‘윤곽’… 2030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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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4개 노동조합연대와 하반기 노사협의 합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6일 정책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광역시교육청기술직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교육청지부 등 4개 지방공무원 노동조합연대와 ‘2025년 하반기 노사협의회 합의.
공진혁 의원, 내원암 임도·보호수 종합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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