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기념비 제막식광일고등학교 숙원사업이었던 기숙사와 365-스터디룸이 문을 열어 면학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일고는 지난 18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 정성학원 최성철 이사장, 박정열 광주사립초중고법인협의 회장, 광일고등학교 김성률 교장, 서갑석 총동문회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숙사 ‘정훈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정훈관’은 지난 4월 착공해 6개월간 공사를 거쳐 연면적 1천157.78㎡,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4인실 20개가 마련돼 총 80여 명의 학생이 생활을 할 수 있다. 광일고는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통해 ‘올바르게 가르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정훈관’(正訓館)으로 정했다.
또 광일고는 이날 기숙사 건물 1층에 독서실과 카페를 결합한 ‘365-스터디룸’을 동시 개관했다. 365-스터디룸은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연중무휴 24시간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기숙사 건물에는 시청각실, 개인별 컴퓨터 설치 책상, 휴게실, 화장실, 샤워실 등 학습지원 시설과 교류·소통·토론 공간이 조성됐다.
광일고는 기숙사와 365-스터디룸 개관으로 원거리 학생의 편의와 재학생 학습 집중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학원 최성철 이사장은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의 슬로건에 맞춰 혁신적 포용 교육을 실천하는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률 교장은 “365-스터디룸과 기숙사 건립으로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목표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꿈을 키우고 성취하는 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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