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강윤구)는 2024.10.17.(목),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을 방문하여 전기요 182채(1,0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 대구지방변호사회 강윤구 회장 외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윤구 회장은“고물가와 불경기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분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서구에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서구 주민들를 위해 좋은 전기요를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전달된 물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1998년 져스티스봉사단을 조직하여 자체 모금활동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대구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