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전주예수병원 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지난 17일 설대위기념 연구동 앞에서 의료진 및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대량 재난환자 발생을 대비한 ‘2024년 재난 대비 모의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예수병원 재난대책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모의훈련은 다가교 붕괴사고로 인한 대규모 사상자 발생을 대비해 진행됐으며, 긴급후송된 환자의 응급의료지원 및 조치를 통해 후송환자를 중증도 분류에 따라 신속하게 진료하는 숙달훈련을 실시 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응급의료센터 및 간호국이 중증도 분류반과 응급처치반을 나눠 환자를 진료하고 총무과, 시설관리과, 일반지원 부서 등이 참여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초동 대처 역량과 구성원 간 유기적인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예수병원은 의료기관 내 또는 지역사회의 각종 재난 및 사고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지역 내 책임병원으로 역할를 수행하고 있으며, 재난위험도를 평가해 우선순위에 따라 재난대비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모의훈련에는 완산소방서와 전주시보건소, 완산구청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으며, 도내 거점병원들과 협조 아래 진행되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