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군산시의회 전경오늘 오전 12시경 A위원회 회의 후, A위원장에 대한 폭행 사건이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다. 회의 중 발언 시간 제한과 관련된 불만이 폭력으로 이어지면서, 의회 내 규율과 윤리 의식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A위원장은 즉각적으로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고 형사 고소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의원으로서 품위 손상, 공적 질서 훼손… 법적 조치 불가피"
A위원회의 최근 회의는 원활한 진행과 공정한 토론을 위해 A위원장이 발언 시간을 제한하는 과정에서 불만이 표출되면서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러나 회의 종료 후, 일부 A위원회 의원이 공개적으로 A위원장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건에 대해 A위원장은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심각한 사안이며, 이는 단순한 의견 충돌을 넘어 공공의 질서와 회의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A위원장은 이러한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즉각적으로 윤리위원회에 회부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윤리위원회 회부를 통해 사실 관계를 면밀히 조사하고, 적절한 징계 조치를 논의하게 될 예정이다. 만약 해당 위원이 윤리 위반이 명백하다고 판단될 경우, 자격 정지 또는 제명 처분까지 고려될 수 있다.
폭행죄로 형사 고소… "정당한 법의 심판 받아야"
A위원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형법 제260조에 규정된 폭행죄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폭행죄는 사람의 신체에 대해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 성립하며, 공적 업무 수행 중 발생한 사건일 경우 죄질이 더욱 무겁게 평가된다. 만약 조사 과정에서 폭행 혐의가 인정될 경우, 해당 위원은 벌금형이나 징역형을 포함한 형사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A위원장은 "법의 공정한 심판을 통해 이번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형사적 책임을 묻는 것뿐만 아니라 민사적 손해배상 청구 또한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개인적 피해 회복을 넘어, 공적 회의 체계와 A위원회의 권위를 지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사회적 반향… "의회 내 폭력,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
이번 사건은 단순한 폭행 사건을 넘어 의회 내 민주적 토론과 절차적 정당성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적 회의의 자리에서 발생한 폭력 사건은 의회의 신뢰도를 크게 저하시킬 우려가 있으며,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인 대화와 타협의 정신을 훼손하는 행위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반응도 뜨겁다. 일부 전문가들은 "의회 내에서 폭력 사건이 발생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공적 인물이 폭력적인 방법으로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러한 사태가 엄중하게 처리되지 않을 경우, 다른 공공기관의 회의장 내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강경 대응 예고… 의회 내 규율 재정비 필요성 대두
이번 사건은 의회 내 규율과 질서를 재정비해야 할 필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A위원장은 "다시는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적, 법적 조치를 강경하게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강경 대응 방침은 향후 A위원회의 회의 문화와 내부 규율의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사건은 의회와 공공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사한 갈등과 폭력 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시금석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회적 논란 속에서 A위원회의 대응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그리고 의회의 신뢰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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