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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독 비싼 배춧값에 소비자들 관심이 크다.일반적으로 김장은 지역에 따라 10월 말부터 시작한다.이때쯤 가을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때문인데 올해는 다음 달 중순으로, 보름가량 늦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김치 가공업체들도 예약 주문을 다음 달 중순 이후로 늦췄다.정부는 고춧가루와 젓갈 등 김장 재료 수급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소비자단체와 정부는 김장 시기를 예년보다 2~3주가량 늦출 것을 추천했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