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칠성초등학교 27회 동기회(회장 김용조)는 수학여행 같은 가을 소풍을 경북 일원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많은 동기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포항 구룡포항으로 첫 일정을 잡았다.
총무 조갑식은 문화해설사를 초빙하였고, 문화해설사는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동기회에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문화해설사 해설로 일본과의 가장 가까운 뱃길 위치로 당시 상거래가 왕성했던 지역임을 한 번 더 되어 색일 수 있었다 고 말했다.
다음 코스인 "포항제철을 상징하는 스페이스 워크의 멋진 철구조물의 작품과 함께 가슴이 트이는 바다를 보며 가을의 한자락을 만끽 할수 있었다."라고 동기회는 말했다.
점심식사는 경북 포항 죽도시장에서 이루워졌고,대구 경북에서 이루워 말할 수 없는 싱싱한 생선회와 가을철 해산물인 홍게로 점심 식사를 하였고, 다시 원점인 대구로 돌아오는 길이 너무 아쉬워 천년역사의 도시 경북 경주로 가서 문화 탐방을 하기로 했다.
경북 경주에서는 천년의 숲을 둘러보고, 첨성대 등을 관람하고. 학창시절로 돌아간 수학여행같은 여정을 다졌으며 우정과 단합이 잘 되는 칠성초27동기회 임을 다시한번 알렸다.
이번 동기회 모임에(회장 김용조)다가오는"12월14일(토)수성구 범어동에서 송년의 밤을 가진다"라고밝혔다.
한편 "(총무 조갑식)은 칠성초 27동기회가 항상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고 말하며 칠성초 27회 동기회 가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고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