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5일(화) 중장년 남성 1인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현장을 방문했다. 이 구청장은 남성 1인가구 참여자 8명과 차담회를 갖고 자유롭게 소통했다.
동대문구는 지난 9월 28일(토) 청년 ․ 중장년 1인가구 18명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동대문만의 차별화된 1인가구 맞춤 정책 발굴을 위한 차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1인가구와의 차담회에서 이 구청장은 1인가구의 홀로 살아가는 고충과 그들에게 필요한 정책제안을 들었다. 또 증가하는 1인가구를 위한 재정확대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고립된 삶을 살다가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밖으로 나와 사람들과 교류하고 활동하다 보니 삶이 밝아졌다”며 구의 1인가구 교류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24년 9월말 기준 동대문구 1인가구 수는 8만7,374명이다. 전체 가구 (17만 3,878가구)의 50.25%에 달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차담회를 통해 1인가구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기존 정책의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차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1인가구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필형 구청장과 1인가구와의 ‘3차 차담회’는 11월중 동대문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60명의 사회적관계망형성 프로그램 참여자와 함께 진행된다.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방위비 늘리겠다"… "핵잠 연료 공급 결단해달라"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보협상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도 공개 요청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양국의 동맹 강화를 위한 협정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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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26년도 조사료전문단지 조성사업’최종선정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
의성 단촌면, 제7회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시낭송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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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사천진해변(사천뒷불해수욕장) 일출
양문석 의원, "김건희,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 구두 신고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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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韓에서 매우 기쁜 발표 있을 것"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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