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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투원 Kirill Veres의 이목을 끄는 인터뷰
  • 장은숙
  • 등록 2024-10-15 11: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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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24 인터뷰 캡처

"아무 것도 바꾸지 않으면 망한다. 민간인들은 '핑크색 안경'을 벗어야 한다. 뒤에서 배우라고 하면 '가르쳐야 한다' 같은 멍청한 멘트는 쓰지 마라. 능력이 있거나 아니면 죽는다” 고 말했다 .


동시에 Kyrylo Veres는 모든 사람이 지금 당장 전쟁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는 다른 군인을 대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했다.


"군대에 있는 모든 사람은 바보입니다.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해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끝나면 그들은 떠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가 올 것입니다... 점령지에 있는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전쟁은 그들을 지나갈 것이고 이제 그들은 우리를 상대로 싸우고 있습니다. "라고 Veres는 강조했다.



"Gurtom ta vshchent" 프로그램 에서 전투원은 군대가 없으면 나라도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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