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경찰서, 소방서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
     
아산시는 지난 10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2회 시민안전 공공기관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 및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와 함께 각종 사고 및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게 됐다.
     
이날 아산시 128명, 아산경찰서 102명, 아산소방서 110명 등 3개 기관 직원 340명은 삼방줄다리기, 승부차기, 계주 등 7개 종목으로 구성된 한마음운동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3개 기관 기관장은 승부차기에 직접 참여해 직원들과 땀을 흘리며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기관별 직원들의 장기자랑을 통해 대회에 참여한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즐기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아산시장 권한대행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시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여러분과 하나된 마음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데 있어 공공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실적 모멘텀 2026년까지 이어진다”
                        
                        삼성전자에 대한 증권가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잇따라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2026년까지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31일 KB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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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뉴진스-어도어 전속계약 유효”… 어도어 완승
                        
                        걸그룹 뉴진스와 가요기획사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30일 오전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해임이 전속계약 위반 사유이고 양측의 신뢰관계 파탄이 해지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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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필리조선소,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
                        
                        한화그룹이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가 한미 조선 협력의 상징으로 부상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특별 연설에서 “한국이 인수한 필라델피아 조선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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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이치 일본 총리 “이재명 대통령과 매우 즐겁고 유의미한 회담”
                        
                        다카이치 총리는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해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21일 일본의 첫 여성 총리로 취임한 지 불과 일주일 만의 한·일 정상 간 만남이다.회담은 당초 예정된 20분을 넘겨 약 45분간 진행됐다.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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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행정안전부
                        
                        ◇ 국장급 전보▲ 공공서비스국장 황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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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현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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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강남 한복판서 치맥으로 우의 다져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과 치킨집에서 소맥 러브샷을 나누며 ‘인공지능(AI) 깐부’를 맺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만난 세 사람은 시민들이 건넨 폭탄주를 함께 마시며 우의를 다졌다.이날 회동은 한국의 치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는 황 CEO 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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