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전주 예수병원= ‘연명의료결정제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11일 열린 보건복지부 '제12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연명의료 결정제도 분야에서 인식을 개선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인 예수병원은 의료기관윤리위원회와 공용윤리위원회 설치 연명의료중단 등 결정 및 이행에 관한 업무 시행 존엄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연명의료 결정제도 적극 지원 연명의료 결정제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활성화 도모 전북 특별자치도 연명의료결정 지원사업 참여 등 지역사회 내 바람직한 임종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특히 사) 소비자교육중앙회와 MOU를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전문상담사를 파견해 어르신들의 품격있는 웰다잉 문화 정착을 위한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한 점, 외래 및 입원 환자 대상으로 접근성을 높여 나가기 위해 원내에 상담소를 설치한 점등은 제도 홍보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신충식 예수병원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 앞장서고 생애 말기돌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