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정읍시=정신건강의 날 맞아 홍보 캠페인전개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캠페인과 참여 부스를 운영했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매년 10월 10일에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정됐다.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SNS와 홈페이지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시내 곳곳에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캠페인은 거점성 캠페인과 이동성 캠페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고 검진을 받을 수 있었다.
거점성 캠페인에서는 시청, 수성근린공원, 전북과학대학교, 정읍터미널에서 정신건강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상담과 정보를 제공했다. 이동성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6곳의 장소를 직접 돌아다니며 정신건강 홍보 활동을 펼치고 정신건강검진을 제공했다.
이밖에도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한 달 동안 정신 건강검진에 참여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고, 스트레스 기계를 이용해 측정한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낮은 참여자에게도 선물을 증정하는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서로가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 마음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