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라이브 방송에서 기획사 하이브로부터 '따돌림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한 걸그룹 뉴진스의 하니.
하니가 오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한 참고인 자격.
하니는 어젯(9일)밤 자체 소통앱 '포닝'을 통해 "국회에 나가기로 결정했다"면서 "국정감사에 혼자 나갈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스스로와 멤버들, 팬덤 '버니즈'를 위해서 나가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아직 매니저와 회사는 모른다"고 밝힌 하니는 "많은 생각을 해 봤지만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사실상 상대 가수로 지목된 그룹 '아일릿' 측 소속사가 '무시해' 발언은 사실 무근이라며 입장문을 통해 조목조목 반박한 가운데, 하니는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소속사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는 증인으로 채택된 상황.
한편, 뉴진스 팬들 모임인 '팀 버니즈'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새 경영진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곡장학회 출범... "교육으로 자립을, 장학으로 미래를 열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장애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상곡장학회 출범식 및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2025년 12월 18일(목) 오전 11시, H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관계자와 장학생, 학부모, 내빈 등 다수가 참석해 상곡장학회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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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2024년 8월부터 매주 25만원 상당의 소고기 국거리를 정기기부하고 있는 덕수궁 명촌점에 나눔냉장고 우수후원처 현판을 전달했다.
북구 효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희망나눔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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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구리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 성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구리시는 12월 4일과 12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관내 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고, 시 교육 담당 부서장과 백경현 시장이 학교 현안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회의에서는 32개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환경과 통학환경 개선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