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정읍시= 농촌체험 연계 기차여행상품 ‘농뚜레일’ 홍보 팸투어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 ‘농뚜레일’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SNS 활동가와 문인협회 회원 27명이 참여해, 정읍의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고 이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첫 일정으로 구절초 축제장을 방문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으며, 정읍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겼다. 이어 유서 깊은 무성서원을 탐방해 정읍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전통의 미를 체험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황토현다원에서는 떡차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떡차를 만들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음식을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참가자 전원이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표하며, 정읍의 매력에 감탄했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농촌 체험과 철도 여행을 연계한 ‘농뚜레일’ 상품을 알리며,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읍시는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정읍의 농촌 및 문화 자원을 더욱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
울주군,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청과 보건소, 읍면 건설공사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기술업무 분야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설 실무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18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5년 울주군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년간 이어진 마을공동체 활동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주민주도의 공동체 모델이 지역에 가져온 변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주군 마을공동체 사업은 2016년 5개 공동체로 시작해 현재 총 24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