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사진=강서구, 지난 5일 허준근린공원에서 개최한 인트로 축제 전경)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개최한 인트로 축제 행사에 주민 1만여 명이 찾으며 '2024 허준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난 5일(토) 오후 인트로 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체험장, 공연장, 부대행사장 곳곳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또 의료 검진을 체험하고 허준 기억다방, 강서 막걸리·한방차 시음회 등 부대행사장을 찾아 주민,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공연으로는 긴장감을 자아내는 솜사탕마술쇼, 신명나는 풍물 길놀이,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버블쇼, 이광연 한의사와 함께 하는 건강콘서트 등 행사가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개막식에 이은 초청 가수들의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으며 진교훈 구청장도 박수치고 호응하며 흥겨운 축제를 함께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가을의 향기가 물씬나는 10월에 허준 인트로 축제장을 찾아주신 구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허준축제 본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2회 허준축제 본행사는 오는 12일, 13일 서울식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