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삼성전자가 장중 '5만전자'로 내려앉았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5만원대로 하락한 것은 1년 7개월여 만이다. PC와 모바일 수요가 둔화하면서 D램 반도체 실적도 쪼그라들 수 있다는 우려가 삼성전자 주가를 짓누르고 있다. 다만 '반도체 겨울론'을 외치는 외국계 증권사와 달리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대부분 "최근 삼성전자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며 추가 하락 여지는 적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일 삼성전자는 0.33% 하락한 6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 장 중 삼성전자는 5만9900원까지 급락했다. 삼성전자가 장중 5만대로 내려앉은 건 지난해 3월16일 이후 처음이다.
모건스탠리에 이어 맥쿼리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반토막 낸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맥쿼리는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 의견도 중립으로 하향했다. 맥쿼리는 메모리 반도체가 다운사이클에 곧 진입하면서 수익성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D램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 과잉 시기가 다가오면서 판매 가격도 하락세를 그릴 것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반도체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호실적 발표에도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순매도 행렬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3일 이후 한달 째 삼성전자를 연속 순매도하고 있다. 이 기간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8조7340억원어치 팔았다.
다만 국내 증권사 사이에선 삼성전자 주가가 역사적 하단에 도달한만큼 추가하락할 여지는 적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1배 수준이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악재는 대부분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라며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의 성과도 반등 재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만큼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를 고민해볼 시점"이라고 말했다.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울산해경, 고리 해상 어선 충돌 사고 대응 총력… 승선원 3명 전원 구조 및 인계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2월 18일 오후 13시 25분경 고리 동방 21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연안통발, 강양선적, 승선원 3명)와 어선 B호(230톤, 대형선망, 부산선적,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울산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울산해경에 따..
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나'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
정읍농협, 연말연시 맞아 희망나눔 성금 및 물품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농협은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1,57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정읍시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나눔을 했다. 농협은 이날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하고, 이와 별도로 57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정읍농협 관할 5개동의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