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유아시아방송북한 청소년들에게 자전거 3천대를 보낸다는 목표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부터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어바인까지 자전거를 탔던 미주 한인들이 완주했다.
통일 3000 재단의 오득재 회장, 제임스 김 총무 그리고 토마스 김 준비위원장은 지난 17일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자전거 타기를 시작했다.
자전거에는 ‘북한 청소년에게 자전거 보내기 기금마련 자전거 타기’라는 현수막을 크게 걸고 로스앤젤레스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6일째 였던 마지막 날에는 미한 우정의 상징인 우정의 종각에서 다른 후원자들과 만나 모두 10명이 자전거를 타고 도착지인 어바인까지 완주하며 무사히 도착했다.
지난 6일간 통일 3000재단은 7700달러, 자전거 77대를 모금했으며, 지금까지 총 1577대의 자전거를 모으는데 성공했다.
양천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획득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1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획득하며, 아동이 살기좋은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환경을 조성한 도시에 부여.
강서구, ‘2025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에서 좋은정책 대상 수상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25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좋은정책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과 실질적 재정 지원, 나아가 중앙정부 특별법 개정까지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된 ...
선암동, 복지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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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6년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을 12월 27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이번 단체감면은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감면 대상 시설은 △문수국제양궁장 내 축구...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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