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서부경찰서(서장 변인수) 평산지구대에서는 ’24.9.24(화) 18:30 서구에 위치한 서부시장 오미가미거리 및 달성공원 둘렛길 일대를 중심으로 ‘우리 동네 지키기’ 방범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순찰에는 장태훈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 및 박상욱 평산지구대장, 직원 4명을 포함한 경찰과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30여명이 모여 야간 시간대 범죄 취약지역인 오미가미 거리 상권 및 인근 골목을 순찰하며 지역범죄 예방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에 장태훈 위원장은 “민간협력을 통한 합동순찰로 더욱 안전한 우리동네를 만드는데 꾸준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함께 참석한 박상욱 평산지구대장 또한 “도움에 감사드리며 치안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