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경태 의원(전북특별자치도 청년위원장 후보)
▲  박경태 의원(전북특별자치도 청년위원장 후보)[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박경태 군산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청년위원장 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지며 전북 청년 정치의 혁신을 예고했다. 박 의원은 25일 출마 선언을 통해 “청년 정치인들의 적극적인 발굴과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현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 의원은 군산시의원과 전북도당 청년위 조직국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앙당 예산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한 ‘주경야톡’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청년 정책 사업에서 거둔 성과가 청년 정치의 가치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위원장 당선 후,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 청년 정치인을 대거 발굴하고, 이들의 당선으로 전북 청년들의 현실적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정치인의 역할과 지방선거 전략
     
박 의원은 차기 청년위원회가 지방선거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전 청년위원회가 총선 승리를 목표로 했다면, 차기 청년위원회는 지방선거에서 청년 정치인을 다수 배출하여 청년 세대의 정치적 요구를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청년층의 정치 참여가 단순한 상징적 참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 영향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그의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정책 집행 과정에서 청년 정치인의 역할 강화
     
박 의원은 청년 정치인이 직접 정책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청년 정치인들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정책에 반영하고, 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만 청년 정책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청년 정치인들의 당선이야말로 청년 정책 실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청년위원장으로서 지방선거에서 청년 정치인을 다수 당선시키는 데 전력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  중앙당으로부터 받은 1급포상 표창장
▲  중앙당으로부터 받은 1급포상 표창장전북 청년 정치의 리더십 강화와 새로운 전환점
     
박 의원은 전북 청년 정치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청년 정치인들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구조적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북 청년 정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청년 정치인들이 정치적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전북 지역의 정치적, 사회적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청년 정치인들의 성공적인 당선을 통해, 전북 청년 정치의 외연 확장과 제도적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의원은 “청년 정치의 구심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전북 청년 정치의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경태 의원의 경험과 비전
     
박경태 의원은 군산고등학교와 전주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제9대 군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전반기 경제건설부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동군산활성화포럼 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서 청년층과 소통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정치권에 반영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번 출마 선언을 통해 박 의원은 전북 청년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그의 출마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청년 정치의 중심축을 새롭게 형성하고, 청년 정치인들이 제도권 내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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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 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구청장실에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일 발표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마스터플랜’의 첫 단계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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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눈과 손이 미치기 어려운 해양 영역에서 무인드론은 구조·순찰·감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정작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의 일선 파출소에 보급된 무인드론은 매우 저조해 무인드론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양경찰청 내 드론조종이 가능한 인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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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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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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