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lickr숄티 대표는 이 문제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북한 주민들, 그리고 중국 내 탈북민들에게도 알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숄티 대표는 또 “지난해 10월 9일에 대규모 집단이 송환된 건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지 이틀 후여서 중국이 이 일을 조용히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중국은 자신들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전 세계에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중국에 있는 탈북민들을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한국의 국민으로 간주한다고 분명히 밝혔기 때문에 중국은 지금 큰 긴박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 자유연합은 24일 인권 운동가들과 함께 워싱턴 디씨에 있는 중국 대사관 앞에서 탈북민 강제 북송을 반대하는 시위를 할 예정이다.
또 세계 각국의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에 중국이 북한 주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것을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서한도 준비 중이다.
양천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획득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난 1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획득하며, 아동이 살기좋은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환경을 조성한 도시에 부여.
강서구, ‘2025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에서 좋은정책 대상 수상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25 토마토 대한민국 좋은법·좋은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좋은정책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과 실질적 재정 지원, 나아가 중앙정부 특별법 개정까지 이끌어낸 점이 높이 평가된 ...
선암동, 복지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업무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선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봉현)와 선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광수), 한국소방공사(주)(대표 엄한용)은 15일 선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활 여건이 열악한 가구마다 필요한 지원이 다르다는 점을...
남구도시관리공단,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 접수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6년 상반기 축구장 단체감면 신청을 12월 27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이번 단체감면은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감면 대상 시설은 △문수국제양궁장 내 축구...
울주군의회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과 박기홍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의원, 그리고 용역사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연구회는 16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박기홍, 간사 노미경, 이상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