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 2025년 생활임금 1만1,400원 확정 - 올해보다 1.7%(190원) 인상 간태경 기자
  • 기사등록 2024-09-20 10:58:31
기사수정



김포시는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1,400원으로 결정하고 지난 13일 고시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1,210원보다 1.7%(190) 인상된 금액이며, 2025년 최저임금 130원보다는 13.7% 높은 수준이다. 월급으로 환산(주 소정근로 40시간 기준)하면 2382,600원으로 최저임금 대비 약 286,000원이 더 많다.

 

시는 최저임금을 비롯한 물가상승률, 가계지출 수준 및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산정했으며, 노사민정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시 소속 기간제근로자와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 약 670여 명에게 적용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75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수미(우크라이나)에 공중 폭탄을 투하했다
  •  기사 이미지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오는 24일 ‘탈북민 구출의 날’ 행사를 개최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