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년들 중심으로 마시고 취하는 문화에서 멀어지려는 분위기, 술 소비 감소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9-20 10:14:22
기사수정



시민 10명 중 6명 이상 회식이 감소했다고 생각하는 분위기 속에 술 소비 감소는 숫자로도 나타나고 있다. 


마시든 마시지 않든, 선택이라는 태도가 강하다.

지난해 주류 출고량은 코로나19 이전보다 5.8% 줄었다.

특히 희석식 소주와 맥주 감소세가 뚜렷하다.

올해 들어 7월까지 주세 수입도 1년 전보다 2,000억 원, 6.6% 줄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에는 감소세가 더 가팔라져 올해보다 10% 이상 덜 걷힐 것으로 예상했다.

술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음주소란 범죄에 대한 통고 처분도 감소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75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수미(우크라이나)에 공중 폭탄을 투하했다
  •  기사 이미지 ‘북한자유연합’의 수잔 숄티 대표는 오는 24일 ‘탈북민 구출의 날’ 행사를 개최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