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0명 중 6명 이상 회식이 감소했다고 생각하는 분위기 속에 술 소비 감소는 숫자로도 나타나고 있다.
마시든 마시지 않든, 선택이라는 태도가 강하다.
지난해 주류 출고량은 코로나19 이전보다 5.8% 줄었다.
특히 희석식 소주와 맥주 감소세가 뚜렷하다.
올해 들어 7월까지 주세 수입도 1년 전보다 2,000억 원, 6.6% 줄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에는 감소세가 더 가팔라져 올해보다 10% 이상 덜 걷힐 것으로 예상했다.
술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음주소란 범죄에 대한 통고 처분도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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