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방문 기간 페트르 파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내년 신규 원전 본계약까지 양국 정부와 기업 간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윤 대통령은 체코 방문에 앞서 로이터 통신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체코 원전 사업을 두고 지식재산권 분쟁이 이어지는 데 대해 "한·미 양국 정부가 기업 간 우호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국 기업 간 분쟁도 원만히 해결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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