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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집’만들어보는 동대문구 어린이 건축학교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9-13 13: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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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9월 20()까지 ‘2024 동대문 어린이 건축학교’에 참가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동대문구와 동대문구 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어린이 건축학교’는 매주 토요일 3시간 씩, 동대문구청 강당과 용두문화복지센터에서 10 19()~11 16()까지 5주간 진행된다.

 

학습 내용은 ▲아키조블록 건축도시 만들기 ▲살고 싶은 집 설계하기 ▲살고 싶은 집 모형 만들기 ▲생활 가구 만들기 등이다.

 

저학년반과 고학년반으로 구분해 각 24명씩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신청은 건축학교에 참여할 어린이가 직접 그린 ‘내가 살고 싶은 집’ (8)을 찍은 사진을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 제공 동의서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archicwy@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는 동대문구 누리집(동대문소식 / 알림마당 / 구정소식)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동대문구 어린이 건축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축과 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이 사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사항은 동대문구 건축과( 02-2127-4576) 또는 동대문구건축사회( 02-961-8868)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우수한 학습 결과물에 대해 시상한 후 전시(11. 18.~11. 22.)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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