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뉴진스 유튜브 라이브 방송, 뉴진스 팬도 나서서 수사 의뢰... 하이브 입장은 아직인 상황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9-12 13:13:43
기사수정


▲ 사진=유튜브 캡처



어제 오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심정을 밝힌 뉴진스, 발언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 파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다는 하니의 주장이 논란이다.

멤버들이 회사에 말해 봤지만, 아무런 조처를 해주지 않았다면서 '하이브 내 뉴진스 따돌림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급기야 자신을 뉴진스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오늘 새벽,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다고 했다.

이 누리꾼은 "실체적 진실이 규명돼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근로기준법의 ‘전속 수사권’을 지닌 고용노동부에 수사 의뢰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발언들이 사실이라면 사측은 근로기준법 상 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와 조치 의무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뉴진스의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어도어 측이 "뉴진스의 요구 사항이 담긴 영상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고 전해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4729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한수원, 업무량 30% 줄인다…생산성 높여 ‘제2체코 신화’ 정조준
  •  기사 이미지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북한' 핵무장국 불인정
  •  기사 이미지 러시아인들이 하르키프를 다시 공격했다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