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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함께 가꾸는 농촌운동”마중물 역할 진신권 본부장
  • 기사등록 2016-03-23 13: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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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 발대식”이 송하진 전북도지사, 행정자치부장관, 농림식품부 장관, 유관 기관장, 민간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군 일품공원에서 개최되었다.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하여, 주민과 함께 마을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꽃·묘목 식재 등 경관을 조성하는 국민 실천 운동으로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의 전국적인 추진이 본격화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농식품부와 행자부는 농촌 클린 운동의 국민적 확산과 상호 협력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하였고, 송하진 도지사는 축사에서 농촌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삼락농정의 가장 첫 걸음임을 강조하였다.

 

 발대식을 마치고, 송하진 전북도지사, 행정자치부장관, 농림식품부장관은 순창군 방축마을을 방문하여 밭두렁 폐비닐을 수거하고, 마을 화단과 텃밭을 조성하는 현장 활동을 펼쳤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농식품부, 행자부 장관과 3시간동안 일정을 같이 하면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신설, 전북어린이 창의체험관 건립, 말산업 특구 지정, 금강2지구 농업종합개발사업 확대, 국립간척지 농업연구센터 건립 등 5개 현안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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