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 장두진기자] 전라남도 함평군이 최근 준공된 모악산 치유센터와 연계해 새로운 치유산책로를 조성하며 힐링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다.
군은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연 친화적인 공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치유산책로는 약 0.5km 구간의 맨발 흙길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조성된다.
또한, 개울물 소리를 들으며 자연 속에서 풍욕을 즐길 수 있는 물 치유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명상 쉼터와 지압로 등의 시설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치유산책로가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용천사 꽃무릇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꽃무릇 붉은 물결, 함평에 깃들다’를 주제로 한 제25회 함평모악산 꽃무릇축제의 주요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치유산책로를 걸으며 꽃무릇의 붉은 물결과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모악산 치유산책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함평군의 관광 매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치유산책로 조성을 통해 함평군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며,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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