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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오만 원정에서 1골2도움의 '인생 경기'를 펼치며 위기의 홍명보호를 벼랑 끝에서 건져냈다.
손흥민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오만 축구를 존경한다며, 아시아 축구가 발전해 뿌듯하다"며 월드스타다운 품격을 뽐냈다.
하마터면 '오만 쇼크2'가 될 뻔한 오만 원정을 시원한 승리로 탈바꿈시킨 주인공, 손흥민.
가장 인상적인 건, 결승골을 터트린 직후 후보 선수들을 향해 달려가 기쁨을 나눈 '원팀 정신'이었다.
김만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