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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서초경찰서, 추석명절 대비 불법촬영 합동점검 및 캠페인 실시 - 터미널 화장실, 명절에도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 불법촬영범죄 제로’ 캠페인 -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송태권 기자
  • 기사등록 2024-09-10 20: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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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내 버스터미널 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서초경찰서와 함께 불법촬영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불법촬영 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초불법촬영보안관, 서초경찰서와 합동으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및 남부터미널 내 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


설치 의심 장소에 불법촬영 금지 및 의심구역 방지 스티커를 부착 지역 내 성폭력 및 가정폭력상담소와 협력해 서초경찰서 반포지구대 앞에서 불법촬영범죄 제로캠페인도 실시하여 불법촬영 예방 및 인식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서초구 대표 여성안심사업인 서초불법촬영보안관공중·간개방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불법촬영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매년 불법촬영보안관을 대상으로 장비교육, 호신술교육, 응급처치 교육 등 맞춤형 특별교육 실시하여 보안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불법촬영기기 설치가 의심될 경우 서초구 여성보육과(02-2155-6698) 점검을 요청하면 불법촬영보안관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불법촬영 의심신고센터를 운영하여, 민간 건물 점검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추석 명절 기간 터미널 이용객들이 화장실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점검하겠다, “앞으로도 민··경이 함께하는 주기적인 불법촬영 점검활동으로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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