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장(총경 장호식)은 9. 10.(화) 대구 동구 소재 다중이용시설인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을 찾아 방호시설에 대한 대테러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이 집중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 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자체 방호계획과 취약지,CCTV 관제실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대구동부경찰서는 명절 연휴 기간 특별방범 계획의 일환으로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테러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장호식 동부경찰서장은 동대구역장과 신세계백화점 점장을 차례로 만나, 24시간 빈틈 없는 방호태세 유지를 위해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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