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최우성기자 = 대구서부경찰서(서장 변인수) 내당4동파출소에서는 2024. 9. 9.(월) 추석 특별방범활동기간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자율방범대원 10여명과 함께 협력방범치안 활동을 전개하였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범죄 증가에 대비해 두류 지하상가 및 감삼못공원 등 범죄취약 지역에 대해 연휴기간 절도, 생활주변 폭력,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서 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 서부경찰서(사진제공)

파출소 자체인력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탄력순찰 및 금은방, 무인점포 등 현금취금업소에 대한 강·절도 예방진단 및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두류역, 감삼역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테러 안전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최승호 내당4동파출소장은 “추석 연휴기간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대비하여 시민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특별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