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에 대표적인 문화 관광 명소인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에 휴무일 없이 운영되며, 무료 개방 기간 다음날인 19일에 휴관한다.
특히,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연휴 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조선시대 왕실 호위문화를 보여주는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되며, '수문장 순라의식'도 사전 예약 없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서는 13일부터 나만의 조선시대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모두의 풍속도 2024'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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