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탈퇴를 요구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전 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이 입장문을 냈다.
지난달 6일 서울 용산구에서 술에 취해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BTS 슈가.
세계 58개국 127개 아미 단체가 어제 연합 입장문을 내고 방탄소년단 멤버 7명 모두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음주 운전 논란이 불거진 후 소속사 앞에는 슈가 씨의 탈퇴를 촉구하는 화환과, 트럭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는데, 또 온라인에선 관련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하지만 이번 팬 연합은 이 같은 움직임은 극소수의 인원이 모의한 일이며 다른 아이돌 그룹의 팬이 상황을 주도한 정황도 발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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