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대구성서경찰서(서장 이재욱)는 신당초등학교 정문에서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으로 등굣길 딥페이크 등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교전담경찰관과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교장, 교감 등 교사 8명, 사이버폴을 포함한 학생 30명 등 44명이 참여한 이 날 캠페인에서 ‘친구사랑 좋아요, 학교폭력 싫어요’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를 포함한 사이버 폭력 예방 홍보와 교육도 진행하였다.
김선미 신당초 교장은 “경찰관과 함께 등굣길 캠페인과 교육이 학교폭력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하였다.
성서경찰서에서는 딥페이크 성범죄, 학교폭력 등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하여 청소년 기관들과 협업하여 캠페인,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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