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원당동 소재 인천검단교회(목사 이효용)에서 지난 9월 6일(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두유 45상자를 기탁 하였다.
이효용 인천검단교회 목사는 지난해 추석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두유를 기탁 한 바 있다. 올해 추석에도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서승주 원당동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인천 검단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후원 물품으로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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